파묵칼레, 안탈리아, 페티예 등… 땅이 넓고 지리적 위치까지 매력적이다 보니, 터키에는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 많았다. 그중에서 우리는 카파도키아를 여행지로 선택했다. 밤버스를 타고 새벽 내내 이동했는데, 타기 전에는 “밤버스”라는 것에 효율성과 어떤 로망 같은 게 있었지만, 막상 경험해보니 거의 중노동처럼 느껴졌다. 다음부터는 시간과 체력을 아낄 수 있는 비행기를 이용하기로… ㅎㅎ

카파도키아에서의 첫날.

카파도키아 두 번째 날의 메인 이벤트는 벌룬 타기였다. 새벽 4시에 투어 회사에서 데리러 온다. 눈꼽도 안 떼고 바로 투어 버스테 타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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