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파도키아 2편

    카파도키아 셋 째날엔 그린투어를 다녀왔다. 넷 째날, 카파도키아에서의 마지막 날. 투어를 할까 했는데, 삼일 내내 돌버섯을 보니까 그게 그거 같아서 오늘은 여유롭게 쉬기로 했다.

  • 카파도키아 1편

    파묵칼레, 안탈리아, 페티예 등… 땅이 넓고 지리적 위치까지 매력적이다 보니, 터키에는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 많았다. 그중에서 우리는 카파도키아를 여행지로 선택했다. 밤버스를 타고 새벽 내내 이동했는데, 타기 전에는 “밤버스”라는 것에 효율성과 어떤 로망 같은 게 있었지만, 막상 경험해보니 거의 중노동처럼…